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퀘어 오브젝트 (문단 편집) === 인공지능 === ||<#FFFFFF><:>[[파일:스퀘어3.png|width=100%]]|| ||<#DCDCDC><:>메인 인공지능|| ||<#FFFFFF><:>[[파일:스퀘어2.png|width=100%]]|| ||<#DCDCDC><:>감시 시퀀스|| > 해킹 같은 건 시도도 하지 마! >'''상대는 우주 최강의 인공지능이다.''' >---- >▶ [[앤 마이어]] 무인 관리자로서 계획된 스퀘어 오브젝트의 자체 정밀 스캔/분석능력과, 에덴[* 스퀘어 오브젝트를 통합 관리하는 요새이다.]에 탑재된 LOS 시스템으로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퀘어가 AL 가입 행성마다 의무적으로 배치된 점을 이용해 전 성계와 연계한 데이터 베이스 또한 막대하다고. 전쟁 때는 과격한 면만 부각됐지만 사실 이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통한 사회발전 기여가 더 크다고 한다. 정밀 스캔과 분석력을 이용하여 날씨/테라포밍/대기분석/자원조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행성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더 나아가 논리 엔진으로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도덕을 파악해 관련 정책까지 제의한다. 고도의 인공지능이 전 성계의 스퀘어와 연계하여 자료를 취합 후 제안하기 때문에 정책의 효용성 및 효율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때문에 이미 스퀘어 오브젝트에 행정권 일부를 맡기는 정부도 있다고 한다. 민간 기관에서도 분석 의뢰를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는 듯. 또한 워프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AL에 가입한 행성들끼리 스퀘어를 통해서 회의나 의견교환 정책 참조가 상당히 자유롭다. 이처럼 사회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하기 때문인지 이미 나이트폴 사이드 시점에선 서서히 스퀘어 오브젝트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추세라고 한다. 작중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범용성을 추구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앤 마이어]]의 설계대로 만들어진 기계라 할 수 있을 듯. 메인 인공지능 1기. 서브 인공지능 2기가 분석/폭격 결정 등 스퀘어 오브젝트를 제어하고 있는데 서브 인공지능 한 기는 과격파, 다른 한 기는 온건파 성향이라고 한다. 이들의 의견을 부합해 메인 인공지능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본편의 자타족과 정부군의 내전과 같이 중차대한 일이나 양쪽의 가치가 비슷한 경우엔 다른데 쓰고 있는 7기의 인공지능까지 판단에 투입해서 총 10기의 인공지능의 총의로 판단을 내린다. 나이트폴에선 인간 사정 따윈 안 봐주고 무차별 폭격만 하는 부정적 이미지였으나, 이후의 에피소드를 보면 나름대로(?) 융통성을 보여주는 의외의 면모도 보인다. 그 자리에 [[기사(나이트런)|기사]]가 있다면 승률을 계산해 폭격을 지연해준다던가, 폭격을 시작했는데 괴수가 전투불능이 되었다면 뇌관을 긴급 정지해 폭격을 막는 모습을 보여줬다. [* 사실 이 모습은 기계가 융통성을 발휘했다기보다는 기계답게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한 것뿐이다. 트리플 A급 기사 단독으로 영식을 처리하면 그게 가장 주변 피해도 적고 인명피해도 없거나 적으니 가장 베스트지만 그럴 확률도 낮고 그러다가 괴수를 놓치기라도 하면 문제니 그런 기회비용을 생각해서 1분 57초의 유예시간을 준 것. 이 이상 지연하면 괴수로 인한 피해가 기사가 막아줄 피해보다 크다고 판단한 듯. [[앤 마이어]]는 이 시간이 이 시대 기사의 가치라며 씁쓸해했다. 또한 뇌관을 정지한 것도 괴수가 사라졌고, 뇌관을 정지할 수 있는 기술이 된다면 구태여 폭격을 유지해 사람들을 죽일 이유가 없다. 도의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실리적인 면에서 인적 자원을 잃는 것이 손해가 되기 때문. 괴수를 함께 제거할 수 있다면 폭격으로 죽을 사람들의 숫자가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폭격을 했지만 괴수가 없어져 폭격을 취소한 합리적인 판단일 뿐이다. 굳이 융통성이 있다면 '''상황 변경을 그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무기'''로 무장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